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은 가득히(영화)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* [[현실은 시궁창|꿈은 높지만 그것을 실현할 능력이 없어]]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자신마저도 그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굳게 믿게 되는 망상장애에 시달리는 증상을 '''[[리플리 증후군]]'''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'톰 리플리'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. 그러나 정작 소설과 영화 속 리플리는 자신이 쌓아올린 거짓을 통제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믿어버리는 허언증 환자와는 거리가 먼, 냉철한 범죄자다. 즉 리플리는 '''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.''' 마지막에 범죄가 드러난 것도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이었고 그나마도 영화에서 각색한 결말일 뿐, 원작 소설에서는 걸리지도 않는다.[* 위에 언급한 1999년에 개봉한 맷 데이먼의 리플리는 캐릭터 해석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리플리 증후군 환자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인다.] 오히려 이렇게 본다면, 톰 리플리라는 캐릭터는 [[리플리 증후군]] 환자가 아니라 [[사이코패스]]나 [[소시오패스]] 쪽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. * [[MBC]]의 드라마 《[[미스 리플리]]》의 제목도 톰 리플리에서 따왔다. 주인공 장미리의 이야기가 톰 리플리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. * 톰 리플리 역을 맡은 [[알랭 들롱]]의 성격이 톰 리플리와 매우 비슷하다는 주장도 있다. 들롱은 성격이 좋지 않고 여자관계도 복잡하기로 유명했는데, 들롱과 교제했던 여성들의 경험담을 보면 사실상 연인을 성공의 발판으로 이용해왔다. 그만큼 비정하고 남을 이용하는 성격이라는 것. * [[가네시로 가즈키]]의 단편집 《영화처럼》의 소재로도 등장했다. *[[박상우(소설가)]]의 단편 소설 "한 편의 흑백영화에 관하여 그는 말했다"에서도 소재로 등장한다. * 한국에서도 [[1960년]] 단성사를 통해 개봉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주연인 알랭 들롱은 미남의 대명사로 그 시절 수 많은 젊은 이들의 우상이 되었다. 1979년 3월 4일 [[명화극장]]에서 [[더빙]]하여 방영된 바 있으며, 1992년 9월 26일 밤 10시 30분에 [[MBC]]에서 더빙 방영했었다. 그리고,[[1997년]]에는 [[KBS]]에서 다시 더빙하여 방영되었다. [[김승준(성우)|김승준]]이 톰 리플리([[알랭 들롱]]), [[차명화(성우)|차명화]]가 마르쥬(마리 라포레), [[유동현]]이 필립 그린리프(모리스 로네)를 연기했다. 98년 4월 5일에 [[EBS]]에서도 이 버젼이 재방영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태양은 가득히, version=58)] [[분류:프랑스 영화]] [[분류:이탈리아 영화]] [[분류:범죄 영화]] [[분류:드라마 영화]] [[분류:스릴러 영화]] [[분류:피카레스크]] [[분류:1960년 영화]] [[분류:퍼블릭 도메인/영화]][[분류:12세이상관람가 영화]][[분류:소설 원작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